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풍이 과거 사업 매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풍은 "20대 중반에 사업을 했는데, 당시 매출액이 10억원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풍은 "그때 수입을 다 가졌으면 부자가 됐을 텐데, 회사를 차리고 직원을 20명 뽑았다. 결국 직원을 점점 줄이다가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다. 지금도 회사가 유지되고 있는데 난 사외이사로 나와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은 그전과 달리 요리의 데코레이션을 위해 설탕으로 엔젤헤어까지 만들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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