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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맹모닝' 굴욕 후 회심의 '이롤슈가'…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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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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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사진=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맹모닝' 논란 이후 첫 승리를 거뒀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홍진영이 출연한 가운데 '흥을 돋우는 달달한 간식'을 주제로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이롤슈가' 케이크를 선보였다. 케이크 시트에 요구르트와 조청, 잘게 썬 딸기와 사과, 생크림을 듬뿍 넣어 만드는 디저트다.

이에 홍진영은 "크림의 느끼함을 사과의 상큼한 맛이 잡아준다"며 "입안에서 재료들이 춤을 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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