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직원들 일손돕기 구슬땀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정읍시 총무과와 영원면 직원 20여명은 9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원면 앵성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읍시 총무과와 영원면 직원들의 농촌일손돕기 모습[사진제공=정읍시]


이날 직원들은 장갑과 작업도구 등 작업도구를 직접 챙겨 박모씨 고무마 밭(443㎡)에서 비닐 멀칭 작업과 함께 고구만 순을 심었다.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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