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어제(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소재의 성남중앙병원에서 40대 남성의 메르스 양성 확진환자가 발생...메르스 예방법 눈길, 마스크 착용한 스타는 누구?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연예인들의 마스크 독려 인증샷이 조명받고 있는데요. 성남까지 번진 메르스 소식과 메르스에 경고를 날리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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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 마스크 인증샷 화제
메르스 사태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나날이 커져가는 가운데 스타들이 메르스 예방 마스크를 착용한 인증 샷을 잇달아 SNS에 올리며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나섰다.배우 신세경은 8일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세경이 흰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사진=(좌측부터) 신세경, 이기광 SNS캡처]
오전 성남시 중원구 소재의 성남중앙병원에서 40대 남성의 메르스 양성 확진환자가 발생 이재명 시장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 입원환자 병문안으로 1시간 정도 체류했다. 이후 이달 5일 서울재활의학과의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은 뒤 7일 성남중앙병원을 방문해 메르스 1차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성남중앙병원 외부격리실 이비인후과에서 10분 진료를 받았던 이 환자는 9일 메르스 2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서울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오전 성남시 중원구 소재의 성남중앙병원에서 40대 남성의 메르스 양성 확진환자가 발생 메르스 예방법 눈길, 마스크 착용한 스타는 누구?[사진=이재명시장 페이스북/오전 성남시 중원구 소재의 성남중앙병원에서 40대 남성의 메르스 양성 확진환자가 발생 메르스 예방법 눈길, 마스크 착용한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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