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여배우 박솔미와 오윤아가 과거 자신들의 최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013년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갈라파고스'편에서 박솔미는 엠블랙 미르의 마른 몸을 걱정했다.
특히 미르가 "몸무게가 58kg"이라고 박솔미는 "내가 살 쪘을 때 76kg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오윤아 역시 지난 4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살과의 전쟁을 치르는 여고생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무용을 그만두면서 살이 쪘는데, 당시 최고 몸무게가 57kg였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특히 박솔미가 공개한 몸무게에 비해 오윤아의 몸무게는 망언에 속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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