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장동건의 조카인 멜로디데이 유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종국 조카 소야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9일 걸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이 장동건의 조카로 알려지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유민은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많이 놀랐어요. 어릴 땐 모르고 뵀는데..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오늘 첫 방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장동건에게 받은 사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가수 소야 역시 김종국 조카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월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다. 다섯 살때부터 삼촌의 가수 활동을 지켜봤다. 덕분에 가수라는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유민과 소야는 특히 외모는 물론 몸매까지 완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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