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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툼, 조아스 전기면도기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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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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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스 전기면도기 3종 세트]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이미용 가전 전문업체 바툼은 가성비가 높은 조아스 신제품 전기면도기 2종(JS-5600, JS-5717)과 코털정리기(JS-5908)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기면도기 'JS-5600'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12날 회전식 전기면도기다. 제품 크기도 일반 스마트폰보다 작기 때문에 그립감이 좋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소형 헤드를 채택해 코밑이나 턱밑 등 기존 제품으로는 깔끔한 면도가 어려웠던 부분까지 다듬을 수 있어 수염이 빨리 자라는 남성들에게 유용하다.

'JS-5717'은 왕복식 전기면도기로 절삭력이 뛰어나고 피부에 닿는 면도망 크기를 늘려 한 번의 사용에도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조아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가성비다. 전기면도기의 경우 수염을 깎는 기능 외에 구레나룻 등을 다듬을 수 있는 트리머를 장착했고, 교체 주기가 짧은 날과 망을 1세트씩 추가로 구성했으나 소비자 가격은 2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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