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경기도의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대책실무위원회를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비상대책실무위는 평택·수원 등 메르스 집중발생 지역 의원을 중심으로 모두 16명으로 꾸려졌고 원미정·김주성·김광철·이동화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비상대책실무위는 소위원회를 구성해 매일 대책회의를 하고 메르스 조기 수습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이슬람 성지순례 시기···메르스·수막구균 감염 우려↑양경숙 의원 “메르스 사회경제 피해액 10조8448억원…코로나 가늠 어려워” #경기도 #메르스 #사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