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원 내 정자·벤치 리모델링 '큰 호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09 20: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시장 양기대)가 공원 정자와 벤치를 리모델링 했다.

시가 공원 내 설치되어 있는 정자와 벤치의 관리상태를 전수조사 하는 등 이용에 불편한 모든 시설물에 대한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 그에 맞는 개선사업을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 어린이공원 정자를 리모델링 한바 있으며, 일직수변공원과 자경어린이공원 대해서는 신규로 정자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원의 휴식처인 정자는 공공 시설물이므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불미스러운 행동을 해선 안된다”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 계속적으로 사업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