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09/20150609214019770483.jpg)
▲8일 이자하 세종서장은 조치원지구대 아은형 순경에게 표창장을 주고있는 모습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지난 8일 세종경찰서 회의실에서 조치원지구대 순경 이은형, 한솔파출소 순경 이지나, 한솔파출소 순경 고영엽(실습생)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경찰은 실습기간 중에 있는 신임경찰관에 대하여 선배경찰관과 함께 멘토-멘티제를 운영하며 현장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조치원지구대 이은형 순경은 실습 기간 중 김순언 경사 멘토와 끈끈한 동료애를 맺었고, 실습을 마치고 마치 영화처럼 멘토가 근무하는 조치원지구대 2팀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은형 순경은 절도범을 검거하여 임용 후 처음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받은 것으로 팀원들의 깜짝 축하파티와 함께 멘토 였던 김순언 경사가 손수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하며 새내기 막내의 첫 수상을 축하해 주었다.
이은형 순경은 감격과 기쁨으로 벅차오르는 동료애를 느끼며, 지역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열심히 근무하는 것이 선배들에게 받은 사랑의 보답이라며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