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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유' 김소현(이은비), 아픈 육성재에게 달려가 병원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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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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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후야유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후아유' 김소현이 아픈 육성재에게 달려갔다.

9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연출 백상훈 김성윤)14회에서 이은비(김소현)가 공태광(육성재)이 입원한 병원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통화를 하며 그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이날 이은비는 공태광과 통화를 하며 그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이에 이은비는 공태광에게 달려갔다. 공태광은 부친이 경찰조사를 받고 있어 돌봐줄 사람이 없는 상태여서 은비가 대신 병원으로 데려간 것이다.


이은비는 병원에서 공태광의 엄마의 마주했다. 그는 은비에게 "내가 그 사람과 이혼하고 많이 힘들어했다. 미안하게 많다"고 마음을 털어놨다.

이은비는 잠에서 깨어난 공태광을 보며 "아프면 누굴 불러야지. 큰일 날 뻔 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고 공태광은 "너 나 좋아하지도 않을 거면서 이러면 되냐. 그래서 고맙다"며 이은비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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