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10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명의 메르스 확진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또 기존 확진자 중 2명이 숨졌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환자는 108명으로 늘고, 사망자는 9명으로 증가했다. 관련기사이슬람 성지순례 시기···메르스·수막구균 감염 우려↑양경숙 의원 “메르스 사회경제 피해액 10조8448억원…코로나 가늠 어려워” #메르스 #보건복지부 #삼성서울병원 #을지대병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