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새로운 색상 적용한 '마제스틱' 신상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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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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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포니가 인기 모델인 '마제스틱'에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

마제스틱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1만 켤레 완판을 기록했던 포니의 대표 아이템이다. 러닝화의 편안함과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가 가능해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포니가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신상품 '마제스틱 비너스'와 '마제스틱 넵툰'은 화이트 컬러에 무더운 날씨와 잘 어울리는 핫핑크, 그린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빛을 반사하는 기능을 가진 3M 프린트를 포니 로고인 쉐브론에 적용해 등 야간 운동시 안전을 고려했다.

밑창에는 포니의 기술력을 담은 P.RUNTECH를 적용해 쿠셔닝을 극대화 시키고, 내부에도 항균과 통풍이 뛰어난 기능성 안창을 사용해 장시간 착화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메시 소재를 사용해 더운 여름날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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