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오윤아가 8년 만에 결혼생활을 끝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YTN '뉴스앤이슈'에서 오윤아는 "남편이 같은 계통에서 일하다보니 내 연기에 대해 평가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오윤아는 "한번은 남편이 내 연기를 보고 난 뒤 '너는 눈이 너무 충혈된다'고 지적해 너무 서운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9일 소속사는 "오윤아가 이달초 남편과 합의이혼을 했다.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며, 성격차이로 헤어지게 됐다.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넘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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