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신규 공급' 우수한 입지조건 자랑하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오피스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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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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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소형 아파트 자리를 오피스텔이 대신하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1인 가구 또는 신혼 부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 서울의 랜드마크인 여의도에 신규 분양 소식이 전해지며 그 열기가 대단하다.

특히 10년 동안 신규 공급에 가뭄을 보였던 국내 최고의 업무 중심지인 여의도에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소식이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분양가는 여의도 업무지구 임에도 불구하고 주거지역인 마포한강푸르지오2차와 비슷한 가격대로 여의도 공원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세계건설이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브랜드로 분양에 나서 대형 건설사의 오피스텔 공급으로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여의도 오피스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총 326실 중 174세대를 분양하며, VIP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빌트인 가구와 가전제품이 무료옵션으로 제공되고, 중도금 60% 무이자의 혜택까지 더해진다. 신세계건설 관계자에 의하면 건물 옥상과 외벽에 태양열 집열판을 설치하여 기존에 공급된 주변 오피스텔 대비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더하우스 소호 인근에는 국제금융센터 한국IBM 본사, AIG 손해보험 등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명품브랜드·극장·레스토랑 등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IFC 몰과 차량으로 5분 거리 내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디큐브센터), 이마트, 코스트코 등 풍부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 인프라 또한 훌륭하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초역세권으로 강남, 김포공항을 20분대로 이용가능하며, 2020년부터 여의도에서 환승 없이 김포공항을 지나 인천공항까지 바로 이용 가능하다.

더하우스소호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거주환경을 비롯해 교통편의, 문화시설 조성까지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입주자는 물론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도 환영 받으며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 문의 및 상담은 전화(02-718-3004)를 통해 가능하다. 예약 방문 시 영화예매권·보온병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더하우스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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