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노민우 웨이보]
9일 노민우는 자신의 웨이보에 반려견 모모와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민우는 상의를 탈의한 채 해변가 모래사장에 엎드려있다. 그리고 그 옆에 혀를 내밀고 미소짓는 모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30일 종영한 MBC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현재 일본 DA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중국에서도 방영을 준비 중이다.
필요하면 거짓도 불사하는 여자와 쓸데없이 진실만 고수하는 남자. 정반대의 남녀가 만들어내는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서 노민우는 바보스러울 만큼 순수한 원예사 윤태운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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