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전국 1등 소문 부인 "최고 성적 67등…공부결벽증 있었다"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UN 출신 배우인 김정훈이 전국 1등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김정훈은 "내가 전국 1등했다는 소문을 인터넷에서 봤다. 사실무근이다. 최고 등수는 67등"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김정훈은 고교시절에 대해 "공부결벽증 같은 것이 있어 스트레스가 많았다.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을 못하면 안 된다는 강박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치의대 출신인 김정훈은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연예인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