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10일 나라사랑카드 관리·운영 대행기관인 군인공제회C&C는 육군회관에서 KB국민은행·IBK기업은행과 나라사랑카드 2차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세 기관은 병무 행정 간소화 및 병사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서용석 군인공제회C&C 사장은 "병사들이 두 은행의 나라사랑카드를 활용해 더욱 편리하고 많은 금융서비스 혜택을 받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제휴 협약 기간은 이 날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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