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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일 순정 내비게이션 NTG 4.5와 NTG5 Star2의 업데이트 맵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메르세데스-벤츠의 NTG(New Telematics Generation) 4.5와 NTG5 Star2 장착차를 위한 맵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급커브 및 사고 다발 지역이 포함된 안전 운전 데이터 860여 개가 갱신됐고, 신규 안전 운전 정보 820여 개도 추가 포함됐다.
또한, 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신규 도로 및 검색 데이터가 추가 반영돼 고객들에게 최적의 경로 안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운행시간 및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의 위치, 주유소 등 시설 정보도 업데이트 되어 관리를 위한 효율성과 편리성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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