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정혜인 재희 위해 파혼기사 제보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 재희 위해 파혼기사 제보[사진=KBS 가족을 지켜라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가족을 지켜라’ 22회에서 예원(정혜인)이 파혼 기사를 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가족을 지켜라’에서 예원이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파혼 기사를 써달라고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혼기사를 접한 우진(재희)은 예원을 찾아갔다. 예원은 “올 줄 알았지. 파혼하고 오라며. 나 우진 씨 말 잘 듣잖아. 처음부터 얘기돼 있었던 거야. 나한테 잘해. 이제 기자가 찾아와도 엉뚱한 애 애인이라고 하면 죽어”라고 말했다.

이어 예원은 “약속 지켰으니깐 이제 우진 씨 안아 봐도 되지?”라면서 “집에가서 아빠랑 담판 지을거야”라고 덧붙여 우진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KBS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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