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과학기술대는 10일 오전 대학 정문 앞에서 총학생회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미리 준비한 손세정제로 손소독을 실시했다.
대학은 메르스 예방과 위생관리를 위해 대학의 학과(계열) 및 행정부서에 손세정제를 배부했다.
김주혁 교학 처장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수업 전 학생들의 발열 체크 및 예방법 안내 등의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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