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화권 미녀 배우 장바이즈(張柏芝·장백지)가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바이즈는 최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싱가포르 유명 잡지 '아이콘 풍화(ICON 風華)' 6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장바이즈는 블랙 가죽 재킷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보이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장바이즈는 지난 3월 불량한 태도로 영화 '3D 봉신방'에서 강제 하차당하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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