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펩타이드 소재 및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인 펩트론(대표이사 최호일)은 1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펩트론의 총 공모주식수는 81만5122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9000원~1만2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73억~98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6~7일 수요예측을 거쳐 13~14일 청약을 진행한다. 7월에 상장될 예정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관련기사㈜펩트론,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생산시설 투자협약펩트론 보호예수 풀리자 주가 뚝 #증권신고서 #코스닥 #펩트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