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분야 현업인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달 진행하고 있는 재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자의 업무 연관성 등의 기준에 따라 과정별로 총 5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콘텐츠로 미래 트렌드를 읽어내는 힘’을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총 8회 에 걸쳐 진행되는 창의마스터클래스 7월 과정은 소비자학·경제학 등을 다루는 ‘관점’별 교육과 공연·영상 등의 ‘장르’별 교육을 통해 다각적인 트렌드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관점’별 교육에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와 함께 <트렌드 코리아 2015>를 집필한 전미영 연구원 △베스트셀러 <컬처 이노베이터>를 집필 한 한국경제신문의 유재혁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정지훈 교수 △정철진 경제전문가가 강사진으로 나서 소비자,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경제학의 관점에서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트렌드를 예측한다.
콘텐츠코리아 랩 10층 콘퍼런스룸에서 진행이 되는 ‘콘텐츠 창의마스터클래스’는 다각적인 트렌드 분석을 필요로 하는 콘텐츠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edu.kocca.kr)를 통해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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