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전광렬에 분노 폭발...'살벌'

[사진=kbs '복면검사']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복면검사' 주상욱이 전광렬과 살벌한 몸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7회에서 하대철(주상욱)은 조상택(전광렬)의 악행에 분노한다.

공개된 하대철과 조상택의 격투 현장을 담은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극한의 긴장감과 두 사람의 맹렬한 대치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대철은 복면을 쓰고 조상택의 숨통을 끊으려는 듯 목을 잡고 조르고 있다. 이에 조상택도 지지 않고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또한,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 뒤로는 유민희(김선아)가 총을 겨누고 있어 경찰인 유민희까지 출동한 상황 속에서 하대철의 사생결단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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