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라디오스타' 신성록이 연인 발레리나 김주원을 언급했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8일 밤 방송은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과 함께했다. 또 샤이니 민호가 일본 스케줄로 불참한 규현의 자리를 대신해 일일 MC로 등장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신성록은 연인인 김주원과의 결혼 생각을 묻는 질문에 "아직 부모님에 인사도 못 드렸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이어 "사귄 지는 4년 정도 됐다. 아직 허락을 못 받았달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지훈은 안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한 신성록 김주원 커플을 언급하며 "곧 갈 것 같더라"고 밝혔다. 이에 신성록은 미소로 답했다.
라디오스타 신성록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신성록, 진짜 잘어울려", "라디오스타 신성록, 결혼한줄", "라디오스타 신성록, 아직 안했구나", "라디오스타 신성록, 동반출연 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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