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최근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음원 순위를 역주행하며 거센 차트 돌풍을 몰고 있는 백아연(소속: JYP 엔터테인먼트)이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이 10일 오후 백아연이 팬들을 위해 남긴 감사 인증사진과 친필 메시지를 단독으로 공개했다.
백아연의 신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지난달 20일 공개된 이후 3주 만에 음원 순위를 역주행하며 성공적으로 상위권에 안착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백아연은 10일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에 감사의 글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완성된 메시지를 들고 있는 이미지, 이번 앨범을 들고 브이를 하는 이미지를 친필 메시지와 함께 게재해 지금의 인기를 얻기까지 힘이 되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백아연의 신곡은 각종 음원차트 빅뱅, 엑소, 샤이니 등 쟁쟁한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음원 복병으로 떠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백아연은 기세를 몰아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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