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르스 확진자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메르스 확진자 수는 14명이 늘어 100명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임신부가 메르스 감염자가 됐다. 이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 입원 중이었으나, 응급실에 어머니를 면회 갔다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신부의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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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르스 확진자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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