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4회에서는 경찰에 붙잡혀가는 황금복(신다은)과 백예령(이엘리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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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예령과 금복은 불량 학생들과 싸움을 벌였고, 한 학생이 벽에 머리를 부딪쳐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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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치장에 들어가게 된 예령은 두려운 듯한 표정을 짓고, 금복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여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4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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