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리바이스 바디웨어가 지난 5월 말 강승현의 화보 공개 후 2주 만에 해당 제품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강승현이 더블링매거진 6월호 화보를 통해 선보인 웨어 블루 시리즈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쿨론 소재, 뛰어난 착용감의 폴리스판 등 여름철에 적합한 소재에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올 여름 주력 신제품 라인이다.
지난 5월 초 총 네 가지 종류로 출시되자마자 모든 제품이 매출 상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얻었으며, 강승현 화보가 공개된 후에는 제품 문의와 구매가 급상승했다. 특히, '강승현의 캘리포니아 블루'는 화보 공개 후 2주 만에 올 여름 공급 물량이 완판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강승현의 캘리포니아 블루'는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에 보풀 및 구김이 없는 폴리방적사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가슴 라인을 볼륨감 있게 살려주는 푸쉬업 기능이 있어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연출해 준다.
리바이스 바디웨어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톱모델 강승현의 당당하고 매력적인 카리스마가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젊음과 개성을 잘 표현해 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해당 제품은 여름철에 최적화된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올 시즌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