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위너 남태현 주연 '심야식당'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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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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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주)바람이분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11일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제작 ㈜래몽래인 ㈜바람이분다) 제작진 측은 주∙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황인뢰 감독, 최대웅 작가, 홍윤희 작가를 주축으로 ‘심야식당’을 꾸려갈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반민정, 손화령,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 등 주∙조연 배우가 참석했다.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와 힐링 스토리를 풀어갈 ‘심야식당’은 국내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회당 30분씩 구성돼 1일 2회가 연속 방송된다. 6월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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