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머신 거듭난 이지훈 "소녀시대 효연, 다신 추지말라고 조언"…문희준 "바른 소리"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지훈이 소녀시대 효연이 춤을 추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왕중왕전'에서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댄스를 선보인 이지훈은 "난생 처음 군무에 도전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지훈은 "그런데 소녀시대 효연이 '오빠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라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이를 듣던 MC 문희준은 "바른 소리를 참 잘하네요. 주변에 그런 후배가 있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