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상담전화 ’109’로 변경…24시간 무료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들이 의심 환자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11일 오전 9시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상담전화 번호를 ‘109’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자가 내던 전화 요금은 수신자 부담으로 전환했다.

이날부터 109로 전화하면 24시간 요금 부담없이 메르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