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지역 내 사회단체가 법무타운 조성을 지지하고 나서 시선을 모은다.
의왕시 주민자치협의회와 농촌지도자연합회 등 관내 122개 사회단체는 11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타운 조성 및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시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줄 법무타운 조성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찬성·지지를 표명했다.
또 모든 의왕시민의 의견을 철저히 반영해 추진할 것 ▶해당지역의 충분한 보상과 이주지원대책, 우선 고용대책 제시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할 수 있는 적극적 치안대책 마련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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