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체크카드 출시 5주년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신협은 체크카드 출시 5주년을 기념해 1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5주년 조합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우수 조합원 감사 이벤트’는 올해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우수한 조합원 10만명을 대상으로 일정 사용횟수 조건 충족 시 추첨을 통해 캐시백을 지급한다. 기간 중 사용금액의 100%(최대 100만원)까지며, 10만명에게 최대 850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5! 신나는 바캉스 지원이벤트’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50일간의 사용금액(30만~100만원)에 따라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경품은 50만원 상당의 자전거(2명), 30만원 상당의 이동식 에어컨(5명), 10만원 상당의 그늘막 텐트(100명), 캐시백 1만원 (300명) 등이며 총 327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김남식 신협중앙회 결제사업팀 팀장은 “올해 안에 후불카드와 직불카드의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듀얼페이)카드’를 출시해 조합원들의 편의를 더욱 제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