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장면,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흘리다

[사진=밀양시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창원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 2소대장 김영문외 의경 10명은 6월 10일 밀양시 단장면 무릉리 신종태 농가의 매실수확에 일손을 도왔다.

경찰과 의경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1,500㎡의 매실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문 경위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농민 신종태씨는 "올해 매실이 많이 달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적기에 매실을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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