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적기업 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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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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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신규 지정된 인증 사회적기업 1곳과 예비사회적기업 2곳을 포함, 총 3곳에 현판을 제작·설치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제일디자인은 기업의 이익에만 국한되지 않고 광명시와 협약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집수리를 무료로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이 인정돼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예비사회적기업 2곳도 취약계층의 일자리제공은 물론,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밑반찬 제공, 그룹홈 퇴소청소년 취업교육 등 지역사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신규 지정된 사회적기업의 현판제작은 사회적기업 이미지 제고의 밑거름 이지만  착한기업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소중하게 싹트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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