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천혜의 관광지 제주의 맛을 주제로, 제주도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개된 '순X이네'는, 15년째 영업 중인 오래된 맛집이다. 특히 '순X이네'는 현직 해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전복 물회와 성게 미역국, 그리고 해물 뚝배기 등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오세득 셰프는 이와 관련해 "맛은 여기나 저기나 다 똑같다. 그런데 신선도와 양이 훌륭하다. 오늘 소개한 식당 중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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