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옥주현은 tvN ‘옥주현의 라이크 어 버진’의 시즌2 ‘옥주현의 나쁜 여자’를 진행했다. 당시 고정 패널로 최범석과 탤런트 이의정, 김나영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당시 진행자와 패널로 처음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옥주현의 나쁜여자’는 젊은 여성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이었다.
한편 최범석은 남성 의류 ‘제너럴 아이디어’ 대표이자 2009년도에 국내 남성 디자이너 최초로 뉴욕콜렉션 무대에 섰다. 또 SBS ‘패션왕’ 주인공 유아인의 모티브가 돼 화제를 모았다. 현재 LG전자 마케팅 크레이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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