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아들 서수원 인스타그램 “전설의 선수 울 엄마와”

박찬숙 아들 서수원 인스타그램 “전설의 선수 울 엄마와”[사진=서수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파산신청을 한 가운데 박찬숙이 아들 서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찬숙의 아들, 모델 서수원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게스트로 온 나의 멘토이자 전설의 농구선수 울엄마와 방송 꿀쨈”이라고 글과 함께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닮은 외모의 박찬숙 모자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해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블랙야크상을 수상한 서수원은 최근 YG케이플러스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찬숙은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법에 파산·면책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