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4회 예고' 이혜숙, 전미선 찾아가 신다은 들먹이며 협박…전노민과 인연 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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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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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4회 예고[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4회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4회에서는 황은실(전미선)을 협박하는 차미연(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금복(신다은)의 생일을 맞이해 식사를 하고 있던 삼과부네 집에 경찰이 들이닥친다. 일진들은 중태 상태인 경선을 때린 사람으로 금복을 지목해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또 미연은 자꾸 강태중(전노민)과 만나는 은실에게 찾아가 금복을 들먹이며 협박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4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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