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직거래 어플 ‘다방’ ,직거래 사기예방 도서 무료 증정

월세, 전세, 매매등 거래 유형별 사기 사례 및 대처법 도서 회원에게 무료 증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부동산직거래 ‘다방’ 어플리케이션 운영사인 주)스테이션3에서는 직거래로 인한 회원들의 사기 피해를 방지하는 사회공헌 활동 차원으로 부동산 사기 예방 도서 [부동산사기 당할래? 피할래?] 를 회원들에게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모바일 부동산앱 다방(대표 한유순·www.dabangapp.com)다운로드 350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비회원 사용자까지 추산하면 500만명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부동산 직거래 어플리케이션이다.

최근 부동산 트렌드는 사회초년생들이 중개수수료를 절약하기 위해 온라인과 모바일 앱을 이용해서 부동산을 직거래하고 있는데, 긍정적 효과와는 별개로 직거래를 사기에 이용하거나 회원들이 사기를 당하는 횟수가 증가하는 등 부정적인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다방’ 에서는 이런 역기능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대처하는 방안으로 부동산사기 예방 도서를 나누는 이벤트를 기획 하였으며, 이번 06월 중순부터 ‘다방’ 페이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dabangapp)에 도서를 신청한 회원중에 10명에게 사회공헌 일환으로 도서 무료 나눔을 진행한다.

부동산사기 예방 도서 ‘부동산 사기 당할래? 피할래?’[사진제공=(주)그린버그커뮤니케이션스]

부동산사기 예방 도서 ‘부동산 사기 당할래? 피할래?’ 는 저자가 10여 년간의 부동산 투자와 경매 경험에서 느낀 여러 가지 문제점을 세입자의 입장으로 정리한 책이다. 부동산을 잘 모르는 세입자들이 억울하게 사기를 당해 보증금을 떼이는 상황들을 사례와 유형별로 정리하였고 그 대처법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