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계약 김예원, 조권과 복면가왕 ‘남과여’ 환상적인 듀엣무대(영상 포함)

JYP 계약 김예원, 조권과 복면가왕 ‘남과여’ 환상적인 듀엣무대(영상 포함)[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김예원이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룹 2AM 조권과 듀엣무대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의 파일럿 방송에서 김예원은 ‘깃털 달린 오렌지’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당시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김예원은 조권과 함께 박선주·김범수의 ‘남과여’를 열창해 일반인 판정단과 연예인 판정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복면가왕 김예원·조권 남과여 영상 바로가기

조권과 가수 케이윌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한 김예원은 EXID 솔지에게 아쉽게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예원은 복면가왕에서 듀엣곡을 불렀던 조권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예원·조권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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