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멀티 트레킹화 '아쿠아 테크' 3종 출시

[사진제공=센터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센터폴이 멀티 트레킹화 '아쿠아 테크'를 출시했다.

아쿠아 테크는 더운 여름철 트레킹, 등산을 즐기다가 바다, 강, 계곡 등 물 속을 거닐어도 바로 물 밖으로 나와 산행을 이어갈 수 있다. 래프팅과 스노클링 등을 즐길 때 여름철 달궈진 아스팔트 바닥의 열기에 대비하는 도심 속 일상화로도 활용 가능하다.

중창과 밑창에 물빠짐 기능을 적용해 바닷가, 계곡 등 물놀이 활동에 적합하다. 가벼운 에어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우수하고 가벼워 오래 신어도 착화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인젝션 파일론을 적용하여 쿠셔닝이 우수하고, 밑창 부분의 접지력을 높여 미끄러지기 쉬운 계곡, 바위 등에서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할 만큼 활동성을 높였다. 발등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발의 뒤틀림을 막아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박일호 센터폴 마케팅전략팀장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최근 아웃도어, 스포츠 업계에서 아쿠아 슈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센터폴 '아쿠아 테크'는 우수한 배수력과 뛰어난 통기성을 갖춰 다양한 아윳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멀티 기능을 갖추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