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에서 다이어트까지' 차세대 슈퍼푸드 아로니아, 드림쿱 아로니아 농축액으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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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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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아로니아가 차세대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다. 아로니아 나무의 열매인 아로니아는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산딸기와 같은 베리의 일종으로,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한다. 베리 중에서는 안토시아닌이 가장 풍부하며, 그 함유량은 무려 사과의 400배, 포도의 80배가 넘는다.

폴란드의 척박한 토양과 극한의 기후를 견디고 자란 아로니아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고, 눈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심장 및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체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을 높인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성분이 지방의 흡수를 막아 비만을 예방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탁월하다. 건강한 몸과 동안 얼굴, 날씬한 몸매까지 만들어 주는 그야말로 슈퍼푸드인 셈이다.

슈퍼푸드 아로니아는 이처럼 뛰어난 효능으로 인해 과거 중세 유럽에서는 왕족과 귀족만 먹을 수 있는 약용과일로, ‘황제의 과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 당시, 살아남은 생존자를 치료하는 데에 사용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냥 먹어도 좋고 요리에 곁들일 수도 있지만, 아로니아 자체에 약간의 떫은 맛이 있어 즙 형태로 마시는 것이 섭취가 용이하다. 다만 국내에서는 재배가 많지 않아 고품질의 아로니아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의 헬스 케어 브랜드 드림쿱에서는 ‘아로니아 슈퍼베리 농축액’을 출시했다. 색소, 향, 설탕, 인공합성보존료 등의 합성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아로니아의 효능과 깊은 맛만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드림쿱의 아로니아 슈퍼베리 농축액은 얼음이나 물, 탄산수와 함께하면 더운 여름철 탄산음료 등을 대신할 수 있는 훌륭한 음료가 된다. 요구르트나 요플레, 아이스크림 등에 시럽처럼 넣어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 간식으로 손색없다. 스테이크나 고기를 섭취할 때, 와인처럼 마시기에 좋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드림쿱 관계자는 “아로니아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구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패키지가 와인을 연상시킬 만큼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한편, ‘당신을 위해 건강을 선물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드림쿱(dreamcoop.co.kr)은 약 1만명의 조합원과 40년의 역사가 빛나는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자연주의·전문성·정직과 신뢰라는 기본 원칙을 지킨 올바른 건강식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드림쿱 아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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