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잠재적 교통사고 예방 운수업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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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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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대형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운수업체 운전자의 법규준수의식 제고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버스·택시 운전자의 신호위반과 과속운전 등 법규위반 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고예방 자정촉구를 위한 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했다. 

현재 경기청에서 추진 중인 교통 ‘All Safe-Up’ 핵심프로젝트인 교통법규준수율 10%향상·사망사고 10%감소 실현을 위한 홍보의 내용으로 전개됐다.

한편 교통관리계장은 “대부분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활용 교육 강화와 함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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