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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대한민국 전역이 불안에 떨고 있다. 행여나 '메르스에 감염되지는 않을까' 집밖을 나서는 것조차 불안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영화관, 관광지를 찾기기 부담스럽다.
이럴 때 가족과 함께 가까운 경기 양평군 용문산 자락의 '양평쉬자파크'를 찾아 건강도 챙기고 마음까지 치유하는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양평쉬자파크'는 경기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양평군 용문산 자락에 있다. 푸른 청정자연 숲속에서 상쾌한 피톤치드도 마시고 힐링하며 면역력도 높일 수 있다. 메르스에 대처하는 훌륭한 예방책이 될 것이다.
365일 언제나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최고의 산림휴양 복합문화 공간으로, 공원과 숲이 어우러져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깔의 야생화정원, 최고의 휴식공간이며 피톤치드 가득한 솔쉼터, 다목적 문화공간 초가원, 스릴 넘치는 인공암벽, 야외공연장, 산림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림교육센터 등이 있는 곳이다.
인근에는 용문산관광지, 양평레일바이크, 물소리길 등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명소도 위치해있다. 양평쉬자파크는 1년 365일 개장하며(1월 1일, 설날, 추석 제외),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쉬자파크 홈페이지(www.swija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 경기 양평군 양평읍 쉬자파크길 193(백안리 산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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