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여자를 울려' 17회에서는 황경철(인교진)에게 주먹을 날리는 정덕인(김정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경철은 화순(김해숙)에게 덕인과 별거하고 있다고, 이혼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또 덕인은 자신의 생모를 함께 비난하는 경철에게 주먹을 날려 쌍코피를 터뜨린다.
강진명(오대규)은 강태환(이순재) 회장에게 회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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