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없으면 공짜' 강화도 맛집 보광호, 미식가들 사이에서 꽃게탕 맛집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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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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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호]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꽃게철을 맞아 알이 꽉 찬 통통한 꽃게를 맛보기 위해 강화도를 찾는 미식가들이 부쩍 늘었다. 6월은 꽃게철로, 6월 산란기를 준비하기 위해 암꽃게 숫꽃게 가릴 것 없이 살이 꽉 차 있어 가장 맛있는 시기로 꼽히기 때문이다.

꽃게에는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억력 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키토산 성분이 풍부해 몸 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준다.

이처럼 영양소가 풍부하다 보니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암꽃게의 알 속에 들어있는 핵산은 우리 몸 세포 및 피부 세포를 소생시켜주고 세포 수를 늘려주어 미용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게 껍질은 지혈작용 및 암 환자들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타우린 성분도 들어 있어 혈당 상승을 막아주어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좋다.

이에 강화도 맛집 보광호에서는 맛은 물론 푸짐함까지 갖춘 꽃게탕을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3대째 운영하며 전통 깊은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깊고 진한 맛의 꽃게탕과 꽃게찜을 비롯해 쭈꾸미 샤브샤브, 해물 조개찜, 자연산광어인 스페샬 모듬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대표 맛집으로서의 위상을 자랑한다.

특히, 선주와 아들이 바다에 직접 나가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만을 취급하므로 믿을 수 있으며, 인기에 힘입어 100석 규모의 2호점까지 오픈한 만큼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맛있는 꽃게탕 및 해산물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이다. 기존 선두리 어시장의 1호점은 좁은 공간 및 위생 등에 제약이 따랐던 반면 단체석까지 구비하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조망까지 갖춰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럽다는 평을 듣고 있다.

꽃게를 비롯해 직접 잡은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중간 유통 마진 없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대접하는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전국 각지의 단골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프랜차이즈 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 보광호는 강화도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이 언제든 가까이에서 보광호의 싱싱한 제철 해산물들을 맛볼 수 있도록 보광호만의 노하우와 철학을 그대로 전수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도 맛집 보광호 전화(032-937-711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보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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