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단체장간담회 장면[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군은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군수실에서 관내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대한상이군경회 등 7개 단체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각 단체별 애로사항과 개선할 문제, 보훈회관을 건립함으로써 앞으로 단체간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박래 군수는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보상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며 보훈가족 69명에 대해 지난 8일까지 위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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